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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족구협회 초대회장에 이영수 씨

 

전라북도족구협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이영수(57) 전 익산시족구연합회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전북족구협회는 지난 17일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재적 대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창립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영수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이영수 회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화합을 도모해 족구 종목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끌겠다”며 “각 시·군의 족구 활성화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전라북도 족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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