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대, 네팔 신재생에너지 개발 로드맵 수립

전북대는 네팔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조사와 기술 전수 활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이 대학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소장 김종일)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네팔 국립연구소인 네팔과학기술아카데미(NAST)와 함께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네팔의 생태환경에 가장 효율적인 신재생에너지원 조사 및 타당성 평가를 실시했다.

 

전북대는 네팔의 신재생에너지 타당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보급사업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