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2017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1.7대 1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은 ‘2017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27개 과목 총 234명 모집에 모두 2731명이 원서를 내 평균 1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원서는 지난 11일까지 접수했다.
과목별로는 18명을 모집한 국어에 403명이 원서를 내 22.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수학은 20명 정원에 339명(17대 1)이 지원했고, 영어는 18명 모집에 337명(18.7대 1), 8명을 모집한 역사 과목에는 156명(19.5대 1)이 각각 원서를 냈다. 특수교사는 19명 모집에 모두 214명(11.3대 1)이 지원했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3일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오는 25일께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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