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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 오른 전북 '돈방석'

상금 등 최소 59억원 확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전북 현대가 돈벼락을 맞았다. 전북은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알아인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해 결승1, 2차전 전적 1승1무로 우승상금 300만 달러(약 35억3천300만원)를 챙겼다.

 

이로써 전북은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에서 14만 달러, 토너먼트 진출 상금 총 40만 달러, 우승상금 300만 달러를 챙겨 총 354만 달러(약 41억 7천만원)의 거액을 거머쥐었다.

 

AFC는 올 시즌 우승상금을 기존 15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증액했는데, 전북이 첫 수혜자가 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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