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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우석대총장기 전국 태권도인 화려한 경연

품새·겨루기·시범 등 치러

▲ 제15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 개막식이 열린 지난 28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우석대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개막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박형민 기자

전국 태권도인의 축제 한 마당인 ‘제15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28일 우석대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응권 우석대 총장을 비롯해 고재욱 완주부군수, 최재춘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 최형원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선수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준비한 전통 태권도 공연 ‘평화의 발걸음’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 2003년 대한태권도협회가 최초로 공인한 품새 대회인 우석대 총장기 태권도대회는 2015년 겨루기가 공인받으면서 품새, 겨루기, 시범 등 3개 분야를 모두 치르는 국내 최고의 태권도대회로 도약했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품새(7월 28~30일), 겨루기 개인(7월 31~8월 3일), 겨루기 단체 및 시범 경연(8월 4일)으로 나눠 열리며 전국 각지에서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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