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서 테니스·유소년 야구 전국대회

연휴 경제파급효과 기대

순창군이 추석 연휴에도 2개의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2017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파견 선발전으로 29일 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 개최되고 이어 10월 6일부터 9일까지는 제1회 강천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열린다.

 

특히 유소년 야구대회는 57개팀이 이미 참가 신청을 마쳐 대규모 선수단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

 

통상 야구대회는 선수는 물론 응원을 위해 학부모 또한 대규모로 방문하는 특징이 있어 지역의 펜션, 민박 등 면 지역까지 경제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휴가 긴 만큼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미치는 효과가 클 걸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도내 유일 ‘AI·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

익산[기획] 청년의 선택 받은 ‘매력 도시’ 익산

남원올해 방문객 1100만명 돌파 예상…관광도시 남원 ‘대변신’

진안진안 학천지구 복합문화광장 구축사업, 6개월 만에 지정기부 1억원 돌파

장수[연말 기획] 2025년 장수군정 어떻게 추진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