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체육회 동호인리그 본격 가동

게이트볼·배구 등 15개 종목
시·군 우승팀‘왕중왕전’출전

전북도체육회 동호인리그가 본격 가동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호인리그를 운영하는 전북체육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14개 시·군 공공체육시설에서 동호인리그를 열 계획이다.

리그 경기로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배구, 야구, 풋살 등 15개 종목이 운영된다. 각 시·군의 종목별 우승팀은 전북 최고의 동호인클럽을 가리는 ‘왕중왕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왕중왕전은 오는 11월 3~4일 남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체육 동호인 모두가 함께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 및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