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빙상 꿈나무들, 전주서 '금빛질주'

내일 제4회 전북도지사기 전국 빙상대회

▲ 박숙영 회장

오는 28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1500여 명의 스케이터들이 출전한 가운데, ‘제4회 전북도지사기 전국 빙상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제2의 김아랑을 꿈꾸는 빙상 꿈나무들의 기량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꼽히고 있다.

전북빙상경기연맹(회장 박숙영)에 따르면 이 대회는 유치부와 초·중등부로 나뉘어 열리며, 쇼트트랙과 피겨 종목에 150여 명이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등록된 선수들이 출전하는 A조 경기는 선수권대회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미등록 선수를 대상으로 한 B조 경기는 지도자와 수강기간 등을 고려해 출전 선수들을 편성한다.

조별로 1위부터 3위까지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참가 선수 모두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병무 상담] 예비군 편성과 자원관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문학·출판전북작가회의, ‘불꽃문학상’ 황보윤·‘작가의 눈 작품상’ 박복영

자치·의회말 많고 탈 많던 전북도 서울장학숙 관장 재공모 끝에 강길동 씨 내정

전주전국 서점 폐업 추세…전주 지역서점은 증가

사람들이마트 전주점, 완산·덕진구 1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키트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