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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권도인, 우석대서 기량 대결

20일까지 총장기 대회

▲ 16일 제16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 개회식이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태권도 학과 시범단이 멋진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조현욱 기자

우석대학교가 16일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회식을 열었다.

이날 우석대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선수단과 장영달 우석대 총장, 문원영 완주군 부군수, 최장신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영달 총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의 가치를 확산하고 신한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태권도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저변 확대를 위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지난 13~15일 품새 경기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20일까지 겨루기 개인·단체전이 열린다.

겨루기 개인전에는 국기원 공인 1단 이상의 대한태권도협회 등록 선수가 출전하며, 남녀 고등부 각각 10개 체급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체전에는 남녀 고등부 13개 팀이 출전한다.

매년 새로운 태권창작극을 선보인 우석대 태권도학과는 올해 대회에서는 창작극 ‘소리킥’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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