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 1개를 때렸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2018시즌을 타율 0.264(560타수 148안타), 21홈런, 62타점, 83득점, 6도루로 마감했다.
1회 첫 타석에서 3루수 파울 지역 뜬공으로 아웃된 추신수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1-3으로 끌려가던 6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세 번째 타석에 선 추신수는 2루수쪽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대주자 델리노 드실즈와 교체됐다.
텍사스는 1-3으로 패해 67승 95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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