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현대 2018 제5회 드림필드리그’ 전주 신흥중 우승

제5회 전북 현대 드림필드 리그가 전주 신흥중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오후 2시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드림리그 결승전에서 전주 신흥중학교가 전주 온고을중학교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필드 리그는 지난 4월부터 전주 소재 16개 중학교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약 7개월여의 여정을 마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북 현대 소속의 조성환·박원재 선수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북 현대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일환으로 시작한 드림필드 리그는 지역 내 축구 꿈나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