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테니스 동호인들, 화합 큰잔치 연다

전북일보·전북테니스협회 주최·주관
‘제30회 전북 직장 및 클럽대항 테니스대회’
60여 팀 참가, 13·14일 완주군청서

지난해 열린 전북 직장 및 클럽 대항 테니스대회.
지난해 열린 전북 직장 및 클럽 대항 테니스대회.

전북 직장·클럽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 ‘제30회 전북 직장 및 클럽 대항 테니스대회’가 도내 6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3일과 14일 완주군청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전북일보사와 전북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전라북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다.

경기는 직장단체전과 클럽단체전, 남성·여성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직장대항은 청·장년 구분 없이 진행된다.

도내 소재하고 있는 단위직장이면 직장단체전에 참가할 수 있고, 3월 말 기준 입사(전보)된 임직원이 대상이다.

경기는 3복식, 1세트 매치로 진행하며 한 직장에 2팀 이상 출전할 수 있다. 각 조별 리그 방식으로 진행해 각 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은 “남녀 개인전으로 열리는 클럽 대항 경기뿐 아니라 같은 직장 동료가 함께하는 직장 대회를 겸하고 있어 더 뜻깊은 대회”라며 “전북 직장 클럽 대항 테니스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테니스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단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