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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222명 합격…경쟁률 6.9대 1

공립 유치원교사 추가 선발에 23명 합격…경쟁률 1.54대 1

전북교육청이 실시한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222명이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533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249명이 면접시험을 거쳤고, 그 결과 222명이 합격했다.

교육행정 157명(일반 149명, 장애 4명, 저소득층 4명), 사서 9명, 공업(일반기계-일반 8명, 일반전기-일반 6명) 14명, 시설(일반토목-일반 2명, 건축-일반 2명) 4명, 공업(일반기계-고졸 2명, 일반전기-고졸 2명) 4명, 시설(건축-고졸) 1명, 운전 33명이다.

경쟁률은 약 6.9대1이었다. 합격자 남녀 비율은 각각 남성 42.8%, 여성 57.2%이었으며, 30세 이하가 73%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교육청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추가선발에 따른 최종합격자도 발표했다.

합격자는 23명으로, 일반분야(22명 모집)에는 36명이 응시했고, 장애분야(2명 모집)는 1명이 응시했다. 경쟁률은 1.54대1이다. 선발된 신규 교사들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임용에 필요한 관련서류를 전북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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