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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전주시협의회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
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회장 신기현)는 지난 4일 전주 그랜스힐스턴호텔 데이지스홀에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신기현 신임 회장과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부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백성일 전북일보 부사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협의회장 이·취임식, 조직인준, 제19기 활동방향 등이 논의됐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대행 기관장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19기 자문위원 206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신기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19기 전주시협의회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여성과 청년 자문위원이 주도하는 사업을 특별히 강화하고 민주평통 전주시협의회가 지역사회 평화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한 제19기 전주시협의회 자문위원은 오는 2021년 8월 30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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