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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홍건 교수, 한국기계가공학회 학술상

김홍건 전주대 탄소연구소장(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이 ‘2019년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한국기계가공학회 학술상은 1988년 설립된 한국기계가공학회가 SCI 논문 게재 실적과 기계가공 및 생산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업적이 뛰어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홍건 교수는 전주대 탄소연구소장으로 재임하면서 탄소 소재 신기술 개발과 고급인력 양성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탄소 복합재료 응용 및 실용화를 위해 매년 SCI급 국제학술지에 20편씩 게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협력해 탄소 섬유를 이용한 저 오존 공기 청정 기술을 연구했다.

김 교수는 “연구소 구성원 모두가 전라북도의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탄소 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양성에 이바지하는 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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