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향토기업인 유한회사 일토씨엔엠(대표이사 최규연) 본사 및 장수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소 임직원이 12일 장수군 장계천 일대에서 ’맑은 물, 깨끗한 공기 후손에게 물려주자’ 라는 주제로 장계천변 쓰레기 줍기와 길거리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일토씨엔엠은 무주, 진안, 장수군 지역의 환경기초시설(공공하수도시설 93개소)을 민간위탁관리 하고 있으며, 용담댐 유역 하천의 수질관리에 기여하는 일 뿐만 아니라 매월 지역 환경 정화 활동으로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본사 직원들도 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지역환경 정화활동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일토씨엔엠 최규연 대표이사는 "수군 지역 금강발원지인 금강천리길 상류지역 하천으로서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금강으로 유입되도록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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