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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진안군 시작, 한달간 민선 체육회장 선거 일정 돌입

무주 후보 1명, 전국 첫 무투표 당선
앞서 장수 2~3일 후보등록 2명, 진안 1~2일 4명 후보 등록
선거일 진안 12일, 장수 13일

전북지역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2일 진안군을 시작으로 한달 간 지역별로 선거일정에 돌입한다.

6일 각 지역 체육회에 따르면, 진안군 체육회는 오는 12일 진안군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를 치른다. 전북도체육회를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중 가장 빠른 선거일정이다.

 

(왼쪽부터) 진안군 체육회장 후보 정봉운, 김뢰승, 이상봉, 박영춘.
(왼쪽부터) 진안군 체육회장 후보 정봉운, 김뢰승, 이상봉, 박영춘.

진안군 체육회장 선거에는 정봉운 진안군 체육회 전 부회장(53), 김뢰승 진안군 체육회 전 사무국장(67), 이상봉 진안군 골프협회 전 회장(62), 박영춘 진안군 배구협회 전 회장(58)이 지난 1~2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기호 순)

 

(왼쪽부터) 장수군 체육회장 후보 김병열, 이창용.
(왼쪽부터) 장수군 체육회장 후보 김병열, 이창용.

장수군 체육회는 오는 13일 한누리전당 가람관 다목적실에서 선거를 치르며, 지난 2~3일 김병열 장수군 배드민턴 협회 전 회장(63)과 이창용 번암면 체육회 전 회장(57)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무주는 16일 무주군 체육회 회의실에서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날(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한 결과, 송재호 무주군 체육회 전 수석 부회장(61)만이 등록을 마쳐, 무투표 당선됐다. 송 전 부회장은 전국에서 민선 첫 지역 체육회장 당선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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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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