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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특별재난지역 학생에 PCR 검사 지원

전북대학교가 1학기 생활관 정기 입주를 앞두고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생활관 입주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PCR 검사 및 돌봄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집단감염 및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다.

이에 전북대는 특별재난지역 거주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생활관 정기 입주 시 PCR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생활관 돌봄실(참빛2관)에 특별입주 할 수 있도록 했다. PCR 검사비와 생활관 숙박비 및 식사 등은 전액 대학이 부담한다.

전북대는 공동생활을 하는 생활관 특성상 모두의 안전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거주 학생에 대해 PCR 검사 후 결과지를 지참해야만 생활관에 정기 입소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입주 및 PCR 검사 신청은 학생들의 선택사항이며, 만약 신청하지 않는 학생은 별도로 자비를 들여 PCR 검사를 받고 결과지를 제출해야만 생활관에 입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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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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