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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민주 전북대 대학원생,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 선정

2년간 한국연구재단서 4000만원 연구 장려금 지원
조류 인플루엔자 선제적 방어 위한 연구과제 수행

전북대학교는 정민주 대학원생(생리활성소재과학과 박사과정)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구 장려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학문후속세대지원은 국내 박사과정생이 논문의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 도전적 아이디어를 주도적, 독립적으로 연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류 인플루엔자의 선제적 방어를 위한 IFITM 가족 군 단백질들의 활성 기전에 대한 분자유전학적 연구’라는 주제의 과제를 수행하는 정 대학원생은 향후 2년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정 대학원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가 재난형 질환인 인플루엔자에 대한 선제적 방재 기반을 구축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를 이끌어 나가는 학문후속세대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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