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세중산업 주식회사(회장 김대중)가 22일 김제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F94 마스크 14,400장(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세중산업 주식회사 지난 2017년 8월에는 약 160여억원을 투자하여 지평선산단 16,622㎡ 부지에 신규공장을 준공하고 20여개의 일자리를 새로이 창출하는 등 지역산업진흥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김대중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최근 추워진 날씨와 함께 3차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주위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세중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를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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