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설 명절을 대비해 고령 농업인과 독거노인 등 농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45만 개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농협재단이 농업인 복지증진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다. 설날 이전 도내 13개 시군지부와 92개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그동안 전북농협은 농협재단과 함께 마스크 지원을 지난해 8월 13만 개, 9월 38만 개, 11월 15만 개 등 모두 66만 개를 도내 농업인에게 지원했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지역도 코로나19 안전지대가 아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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