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완주군지회, 완주군 농어업회의소 등 주민여론 청취
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는 21일 오후 의장실에서 한우협회 완주지회, 완주군농어업회의소 등 2개 사회단체와의 신년맞이 간담회를 개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역 내 주요단체 신년맞이 간담회는 제8대 의회에 들어서 처음이다.
이자리에서 한우협회 완주군지회(지부장 유용준)는 “한우사육농가가 829농가이고, 사육두수는 3만여 두에 이르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퇴비사 확보, 경축순환농업 유기질비료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농가 자부담을 줄여달라”고 건의했다.
완주군 농어업회의소(회장 송병주)는 농업 현실에 맞는 정책 수립, 농어업회의소 법제화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재천 의장은 “이번 관내 주요단체와 신년 간담회를 통해 더욱 주민과 소통하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는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사회적경제조직(꿈이다꾸미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마을공동체 협의회, 청년거점공간 순으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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