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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소방 ‘사람이 먼저, 안전 최우선’ 슬로건 제정

소방 국가직 전환 1주년 맞아 정책방향 발표

전북소방본부가 소방의 국가직 전환 1주년을 기해 사명감과 목표의식을 다잡기 위한 슬로건으로 ‘사람이 먼저, 안전 최우선’을 다짐했다.

전북소방은 도정지표인 ‘아름다운 산하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전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든든한 소방, 따뜻한 연대’, ‘선제적 예방, 정교한 대응’, ‘공정과 청렴의 가치 실천’ 등 세 가지 정책방향을 지난 2일 발표했다.

‘든든한 소방, 따뜻한 연대’는 육상재난 총괄대응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선제적 예방, 정교한 대응’은 축적된 통계분석 결과를 예방정책에 반영하고 재난 현장에서 절차에 따른 임무 완수를 의미한다.

‘공정과 청렴의 가치 실천’은 갑질 등 비위행위 없는 소방행정 실현을 위한 공동체 의식 강화를 표현하고 있다.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전북소방의 모든 활동은 ‘사람이 먼저,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에 있다”며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사람을 위해야 하므로 전북소방의 지향점 또한 180만 도민의 안전에 있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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