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이 어린이날을 맞아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익산지역 초등학생 32명에 조식을 지원하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림과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019년 협약을 맺고 익산지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정성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하림에서는 하림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준비, 이리동북초·이리송학초·이리초 등 3개 학교에 전달했다.
박길연 하림 대표이사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과 맛있는 식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림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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