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체육회, 전문체육 지도자 간담회 개최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제3차 전문체육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수 경기력 향상 방안 등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특히 도 체육회는 △국내·외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협조 △전북스포츠과학센터·선수트레이너 적극 활용 △코로나19 예방 위생수칙 △금지약물 복용금지 △선수 (성)폭력 예방교육 철저 △우수선수 관리 등을 지도자들에게 요청했다.

또한 도 체육회 스포츠人권익센터 소속 최선광 전문 강사가 이날 아동학대 예방(신고자) 교육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지도 및 훈련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체육 최일선에서 더욱 힘써달라”며 “인권친화적인 체육 환경 속에서 선수들이 오롯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부장, 내년도 정읍시장선거 출마 선언

정읍안수용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 정읍시장 선거 출사표

완주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군수 출마 선언

정치일반李대통령 “산업·민주화 전 과정 어르신들 함께해…헌신에 감사”

정치일반‘주민 주권 시대’ 전북도… 주민자치회,​ 풀뿌리 지방자치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