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원광새마을금고, 중앙동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 쾌척

원광새마을금고(이사장 성시종)는 17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중앙동 일대 침수 피해 상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성시종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침수 피해까지 입은 지역 상인들이 하루빨리 위기 극복에 니섰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원광새마을금고는 정기적인 어르신 효도공연, 지역사회 선물나눔, 작은음악회 등을 비롯해 소외계층 후원금 기탁 및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환원활동에 꾸준한 모범을 보여오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