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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교총 “교육은 국가책무”…교육부 존치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는 지난 1일 대통령 인수위원회와 정책협의회에서 교육부 존치를 촉구했다.

이날 교총은 국가책무 강화 및 재정립, 학력 보장 및 교육여건 개선, 학습권과 교권의 균형 등을 주장하는 동시에 독립 행정부처인 교육부를 존치해 교육의 국가책무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여건 개선, 학습권과 교권의 균형 등의 교육 실행전략을 세울 것도 당부했다.

 김창경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은 “항간에 교육 홀대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윤석열 당선인에게 업무보고를 했는데 거의 교육 얘기만 할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며 “과학기술교육분과 역시 교육을 맨 뒤에 놓는 개념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 관점에서 봐 달라”고 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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