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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봄봄봄 - 하승준 전주서곡초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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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준 전주서곡초 4학년

봄이 왔어요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왔어요

겨울잠 자던 큰 곰

쭉쭉 기지개 켜고

하얀 벚꽃 

살랑살랑 춤을 추면

나는 새 운동화 신고

새로 만난 친구와

놀러 갈 거예요

/하승준 전주서곡초 4학년

 

△정겨운 봄 풍경을 바라보며 승준이는 새 학년 새 학기 새로 만난 친구를 떠올렸군요. 친구가 이 동시를 읽는다면 무척 좋아할 거예요. 새로 산 운동화 신고 좋아하는 친구랑 놀러 가는 길은 얼마나 신이 날까요? 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올 것 같아요. 동시 제목도 노랫말처럼 신이 납니다.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권옥(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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