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본후보 등록 당일 단일화 ‘천호성’···김윤태-서거석-천호성 3파전

image

천호성 후보가 황호진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서 승리해 단일후보로 나서게 됐다.

전북교육감 선거 주자로 나선 천호성 후보와 황호진 후보가 본후보 등록 마감 당일인 13일 극적으로 단일화에 성공했다.

단일후보 주인공은 천호성 후보다. 이들은 지난 11~12일 단일화를 위한 도민 여론조사(2개 기관 결과 합산)를 실시했었다.

이에 앞서 천호성 후보는 지난 1월에도 이항근·차상철 후보와의 3자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서도 승리한 바 있다.

이로써 전북교육감 선거는 김윤태 후보와 서거석 후보, 그리고 천호성 후보 간 3자대결로 진행된다.

천호성 후보는 이날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본후보로 등록했다.

천호성 후보는 “교육불평등 해소와 아이들 각자의 색깔과 능력을 살리는 천인천색 전북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강모 기자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