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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대 변주승 교수,  20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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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변주승 교수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주승 교수가 제20대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위촉은 19대에 이은 연임으로, 임기는 2025년 8월까지이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우리나라 역사 연구와 체계 정립에 필요한 한국사 사료를 조사·수집·보존하고, 한국사 연구·편찬·보급을 통한 한국사 연구의 심화·발전 및 역사 인식 고양을 주관하는 국가기관이다.

 변주승 교수는 조선시대사 전공자로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여지도서」(전50권), 조선후기 정치·범죄사회사 자료인 「추안급국안」(전90권) 등 방대한 사료의 번역과 연구를 주도해 왔다.

 또한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 부원장과 전주대학교 박물관장, 학생취업처장, 산학협력단장, 주)전주대학교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변주승 교수는 현재 한국고전학연구소 소장, 인문한국플러스(HK+) 연구단 단장으로 연구사업에 전념하며,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후학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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