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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는 음식
셀러리는 아픔을 못 느낀다
입안에 넣으면 아픔을 느낀다
아야 아야라고 말하면
그 소리는 우리에게
아삭아삭이라 들린다
△이 시는 샐러리를 의인화하였습니다. 입안에 넣으면 비로소 아픔을 느낀다는 표현도 재미있고요. ‘아야 아야’가 ‘아삭아삭’으로 들린다는 발상은 읽는 이로 하여금 샐러리의 아픔을 헤아리게 합니다. 사물을 지나치지 않고 그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경윤 학생의 관찰력과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시입니다. /양현미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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