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할머니가
뜨신 목도리
꼭 별들이 입는
옷 같다
오늘 밤 별들의
축제 날
아기별과 엄마별이
내려와
조심조심 가져간다
어느새 목도리가
예쁜 옷이 되었다
△할머니가 뜨고 있는 목도리를 별들이 입을 수 있는 옷과 연결시킨 김예현 어린이의 발상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할머니의 사랑이 김예현 어린이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넓고 크게 별들에게로 이어진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경옥 아동문학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익산[딱따구리] 불법을 감내하라는 익산시의회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닥불
사건·사고정읍서 외국인 근로자 폭행 신고⋯경찰 조사 중
금융·증권李대통령 “금융그룹, 돌아가면서 회장·은행장 10년·20년씩 해먹는 모양”
사건·사고고창서 방수 작업 감독하던 40대 추락해 부상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