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봄이 왔어 - 양서윤 전주양현초 6학년

봄이 왔다

하얀 벚꽃이

몽글몽글

얼굴을 내민다

 

방울방울 예쁜 꽃들이

솜사탕처럼 매달려 있다

 

따 먹고 싶다

 

△봄이 예쁜 얼굴로 찾아왔군요. 솜사탕 가득 안고 찾아와 더욱 반가운 것이지요. 벚꽃의 향기와 솜사탕의 달달함이 시어 속에 가득합니다. /조경화 아동문학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딱따구리] 불법을 감내하라는 익산시의회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닥불

사건·사고정읍서 외국인 근로자 폭행 신고⋯경찰 조사 중

금융·증권李대통령 “금융그룹, 돌아가면서 회장·은행장 10년·20년씩 해먹는 모양”

사건·사고고창서 방수 작업 감독하던 40대 추락해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