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2022 진안역도스포츠클럽회장배 역도대회’가 성황리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역도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 된 이번 대회에는 진안역도스포츠클럽, 크로스핏익산, 크로스핏한옥, 옥탑트레이닝, 펜텀트레이닝, 렛츠크로스핏, 전북역도동호회, 머슬브라더스 등 도내 8개 클럽 7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각 클럽을 대표해 체급별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진안역도스포츠클럽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렛츠크로스핏에게 돌아갔다.
크로스핏익산 클럽의 박효상 선수는 이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백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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