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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

[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아빠의 왕점 - 김예현 서울장평초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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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현 서울장평초 4학년

우리 아빠는 큰 점이 있다

아주아주 새까만 점

 

점을 쑥! 빼서

구멍 난 검정 양말에 넣어 볼까?

 

흰점이 있는 까아만

고양이 볼에 쏘옥 넣어 볼까?

 

△예현 어린이와 아빠의 따뜻한 관계가 잘 나타나 있어요. 아빠의 왕점을 빼서 ‘구멍 난 검정 양말에 넣어 볼까?’ ‘고양이 볼에 쏘옥 넣어 볼까?’에서 사물을 깊이 관찰하고 생각했다는 것이 느껴져요. 선생님도 〈아빠의 왕점〉을 읽으면서 양말을 꿰매시던 엄마의 모습이 생각났어요. /이창순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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