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전북대학교 총장을 선출하기 위한 1차 투표 집계 결과 1위 양오봉(화학공학부), 2위 김건(기록관리학과), 3위 송양호(법학전문대학원)교수 등 3명 후보로 압축됐다.
전주 덕진구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양오봉 교수는 30.57%, 김건 19.36%, 송양호15.0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차 투표에서 50%를 넘는 과반 득표율을 가진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후보자 2명으로 압축하는 2차 투표로 진행하게 됐다.
2차 투표는 오후 12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진행되며, 2차 투표에서도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최종 결선투표(16시~18시)로 치러진다.
후보자가 3명으로 압축된만큼 1차 투표에서 탈락한 5명 후보자의 표심이 최종 승자를 결정짓는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대 총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기호 1번 조재영, 2번 이귀재, 3번 김건, 4번 양오봉, 5번 김동근, 6번 송양호, 7번 한상욱, 8번 김정문 교수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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