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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육, 학교업무 최적화 아이디어 공모 결과 발표

9건 선정…‘중학교 의무진학 온라인 관리시스템 도입’ 최우수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초 교육 현장의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83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심사를 거쳐 △‘두 번째 학교로’ 중학교 의무진학 온라인 관리시스템 도입 △전라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소속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 피보험인을 교육감으로 단일화 △교직원 의무연수 안내 및 실적 제출 방법 개선 등 9건의 제안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한긍수 정책공보관은 “이번 공모전은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선정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연결돼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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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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