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65명(5급 7명, 6급 31명, 7급 22명, 8급 5명), 전보 321명(3급 1명, 4급 6명, 5급 12명, 6급 98명, 7급 132명, 8급 65명, 9급 7명), 신규임용 32명 등 총 553명이다.
행정국장에 김형대 부이사관(현 익산교육문화회관장)이 전보 발령됐으며, 행정과장에 조철호 서기관(현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 과정),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에 안홍일 서기관(현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에 최정애 서기관(현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 과정), 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최원창 서기관(현 행정과장)이 전보 발령됐다.
6급 이하 교육행정직 공무원 전보는 본인 희망지역에 우선적으로 배치됐으며, 신규임용 공무원 발령은 신규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결원기관 및 생활근거지 등이 고려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업무수행 능력을 고려한 적임자를 배치했다”며 “이는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이 되도록 하는 서거석 교육감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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