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작주 자세로 어디서든 주체적인 삶 살아야"
"언어∙관견의 한계 이겨내야 더 큰 세상에 진출"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어디서든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고 항상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이 우석대학교의 대표적인 교양 강좌인 유레카초청강의에 연단에 올랐다.
지난 1일 전주캠퍼스 문화관 2층 아트홀에서 열린 유레카초청강의에서 김대식 센터장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국에 대한 세계의 인식 변화와 높아진 위상을 강조하며 전북의 국제경쟁력을 소개했다.
이날 김대식 센터장은 “더 큰 세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언어와 관견(管見)의 한계를 이겨내야 한다”며 “개방적 사고로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식 센터장은 제14대 주오만대한민국대사관 대사, 전남도 국제관계대사, 주카자흐스탄대한민국대사관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제3대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 센터장으로 부임했다.
한편 ‘유레카초청강의’는 매주 목요일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강의이다. 우석대학교의 대표 교양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어 매 학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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