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20명 IBF 세계선수권 대비 구슬땀
남원시가 전지훈련 메카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23일 남원시체육회에 따르면 남원시볼링협회와 대한볼링협회의 협조로 국가대표 선수단 20명이 남원에서 IBF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국가대표 선수들은 세계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12명-남6, 여6) 선발전을 겸해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25개 실업팀이 참가한 전국실업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번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계기로 내년 실업볼링대회도 남원에서 개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볼링을 사랑하는 남원시민과 동호인은 물론 인근 지역 볼링동호인까지 한국 볼링의 간판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돼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남원시체육회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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