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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은 덕진공원을 찾아 체류형 관광지를 목표로 육성계획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했다.
전주시는 2028년까지 수질 개선과 야간경관 조성 등 2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 재원이 필요할 경우 지방채 발행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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