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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CO융합섬유연구원, 시애틀·LA에서 전북 섬유산업 홍보

2023 전라북도 공공외교 한마당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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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미국 시애틀 메이덴바우어센터에서 ECO융합섬유연구원의 전북 섬유산업 홍보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사진 제공=연구원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이 ‘2023 전라북도 공공외교 한마당’에 참가해 전북 섬유산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북도는 워싱턴 주정부와의 협력으로 현지시각으로 9일과 10일 이틀간 시애틀 메이덴바우어센터와 스태디움 고등학교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공공외교 한마당을 진행했다.

연구원은 이번 한마당에서 니트&한지섬유 패션경진대회 수상작을 비롯해 다양한 한지사 섬유제품을 전시하고 전통매듭 한지사 팔찌와 컵받침 만들기, 한지섬유 의상체험 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라북도의 특화 제품인 한지사 섬유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스태디움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교과로 채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오는 12일(현지시각)에는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LA 한인축제에 참석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한지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민강 원장은 “ECO융합섬유연구원은 대한민국의 전통 섬유문화산업을 대표하는 전북도 출연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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