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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장애인체육회, 스포츠현장 장애인인권 보호 앞장

24~27일 경기단체 임원·선수·지도자·시군지회 대상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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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북장애인체육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전북체육회관 대회의실 및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에서 29개 경기단체 임원과 선수, 지도자, 시군지회 임·직원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올해로 4년째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선정한 스포츠인권 전문강사를 초빙해 매년 경기단체와 시·군지회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포츠 현장에서의 인권의 중요성과 실제로 일어난 인권침해 발생사례 등을 중점 교육하며 장애인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영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스포츠 현장에서는 장애인선수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들의 인권보호에 함께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선수들이 존중받으며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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