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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강 열풍'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특별 전시회 마련

작품 17편 소개⋯문장 발췌한 엽서도 전시
10월 31일~12월 26일 격주마다 독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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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제공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를 마련했다.

올해 말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채식주의자', 2017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한 '소년이 온다', 2023년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한 '작별하지 않는다' 등 한강 작가의 작품 17편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강 작가의 작품 속 문장을 발췌해 만든 엽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직접 손으로 써보는 필사 체험도 준비했다.

또 10월 31일부터 12월 26일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7시 전주시립미술관 꽃심에서는 성기석 인문공간 파사주 대표와 함께하는 독서 토론 '한강 함께 읽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주시 최현창 도서관본부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책을 읽는 독자들이 많아진 것 같아 기쁘다"며 "작품 전시, 독서 토론 등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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