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3-02-06 14:46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대학

전북대 총장 선거 D-2일 ‘100년 미래 전대 디딤돌 마련하자’

전북대학교 제19대 총장 선거(23일)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1일에 이어 18일 각각 치러진 1·2차 공개토론회는 전주한옥마을 ‘옛 총장 관사’사용 문제를 놓고 이견이 갈리기는 했지만 큰 쟁점없이 마무리됐다. 지난 18일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 주최로 진행된 2차 공개토론회에서는 대학 재정확보방안과 대학통합방안에 대한 후보별 답변과 질의가 진행됐다. 이번 총장 선거는 해마다 감소하는 신입생과 대학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후보가 총장 타이틀을 거머쥘 것으로 분석된다. 벌써부터 학내에는 후보들의 우열에 대한 예측이 나오고 있으며, 특정 후보가 선거법을 위반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설도 나돌고 있다. 이번 투표는 100% 모바일 투표(전화번호 미제공 선거인은 현장투표 가능)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과 직원들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지 주목된다. 앞서 대학평의원회는 투표 반영비율을 교수 70%, 직원(조교 포함) 20%, 학생 10%로 확정한 바 있으며, 3차 투표제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첫 투표에서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하고, 두 번째 투표에서 후보자 2명 압축, 세 번째 투표에서 최종 후보를 압축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강모 기자

  • 대학
  • 이강모
  • 2022.11.20 17:28

우석대, ESG 비전 ‘GREEN WOOSUK’ 선포식 개최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ESG의 기치를 앞세우며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했다. 우석대의 ESG 비전 선포식은 호남지역 대학 가운데 최초로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한발 앞서 실천하는 ‘ESG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우석대는 16일 전주캠퍼스와 진천캠퍼스에서 ESG 비전인 ‘GREEN WOOSUK’ 선포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전주캠퍼스에서는 문화관 2층 아트홀에서 남천현 총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교무위원, 학생 및 교직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진천캠퍼스에서도 미래센터 1층 김주영홀에서 오석흥 부총장과 학생 및 교직원 등 150명이 참석해 ESG의 지속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선포식은 식전 행사로 ESG 특강과 플로킹(Ploking) 안내, 1부 ESG 비전 선포, 2부 지역 상생협력 플로킹 전개로 진행됐다. 우석대의 이번 ESG 비전 선포는 대학 운영에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해 지역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석대는 제로 플라스틱(ZERO PLASTIC)·제로 이산화탄소(ZERO CO₂)·제로 블록(ZERO BLOCK)의 ‘3 ZERO’를 세부추진 전략으로 제시하고 ‘GREEN WOOSUK’의 비전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석대는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전주캠퍼스 생활관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설치하는 한편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ESG 경영마인드를 숙지하고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앞서 우석대학교는 ESG 경영 확대를 선도해 나갈 최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영문화대학원 석사과정에 ‘ESG 경영학과’를 신설한 바 있다. 남천현 총장은 “ESG 비전인 ‘GREEN WOOSUK’ 선포는 우리 대학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에 한발 더 나아가 지역과 사회, 그리고 지구촌을 향한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담고 있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더불어 지속가능성의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2.11.16 17:36

전주대, 베트남 수자원대학 대표단 방문

베트남 수자원대학교의 응우엔 쭝 비엣(Nguyen Trung Viet) 부총장이 9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9년 수자원대학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공유와 교류학생에 대한 점검의 차원으로 마련됐다. 전주대학교와 베트남 수자원대학교 간의 2+2 프로그램은 베트남에서 2년을 공부한 뒤 전주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여 2년을 다니고 졸업하는 과정으로, 어학연수생들의 잦은 이탈과 불법체류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베트남 유학프로그램의 정상화를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양쪽 대학이 출범시킨 제도다. 비엣 부총장은 "2018년부터 2+2 프로그램 협의를 시작하여 2019년 첫 신입생을 받았고, 작년 전주대학교로 학생들이 3학년 편입을 하여 잘 다니고 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된 배경에는 두 대학이 모두 프로그램을 잘 준비하고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도 "학생들을 보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멀리 베트남에서 학생들을 관리하기 위해 대표단이 직접 방문한 것에 감동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잘 자리 잡아, 베트남 유학 프로그램에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2.11.09 17:08

전북대 총장 선거 ‘초대형 변수’…유력 후보 이민호 교수 사퇴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각설하고, 예비후보자 여정을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선거에 ‘초대형 변수’가 생겼다. 유력 총장 후보가운데 한 명으로 분류됐던 전북대 치과대학 이민호 교수가 8일 대학 구성원들에게 총장 후보 사퇴를 알리는 ‘사퇴의 변’ 문자를 남기고 중도하차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전북대 총장 선거 입지자는 8명으로 이민호 교수는 내부적으로 1~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등 유력 후보군으로 분류됐었다. 하지만 급작스런 사퇴로 후보군이 7명으로 줄었고, 제3자가 다시 총장 선거 대열로 뛰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이날 이 교수는 ‘사퇴의 변’을 통해 “그간 신규 임용교수에게 관행적으로 전달해 온 축하 화환이 교육공무원법 선거규정에 저촉되는 사안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 크고 작음을 떠나 저의 무지의 소치에서 비롯된 사안이기에 책임을 통감하며, 예비후보자의 여정을 여기서 멈추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10월 24일 전주 덕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축하 화환 문제로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총장선거 사무안내는 10월 25일 이뤄졌다. 사무안내 이전 발생한 일이지만 책임을 지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 교수는 본인으로 인해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 임용 교수들이 사법피해를 받지 않을까 우려하며 이같은 사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평소 ‘원칙과 소신’을 강조해 온 성격으로 이번 총장 선거가 지난 18대 총장 선거때처럼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것을 우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화환 전달 사건이 또 다른 총장 후보측의 신고로 사건화됐을 가능성이 커 이번 19대 총장 선거 진행과정에 환멸을 느끼고 순수 교수의 신분으로 돌아가겠다고 마음먹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이 교수의 한 측근은 “이 교수의 결정에 황당하고 당황했다. 충분히 다퉈볼만한 소지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공들였던 선거전을 한순간에 거두는 결정을 보면 이번 총장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다른 대학 구성원은 “사실상 1순위 후보로 꼽혔던 이 교수가 사퇴라는 결정을 내린 만큼 제3자가 총장 후보 대리인으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전북대 총장 본후보 등록이 9일 마감되는 가운데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후보(가나다순)는 김정문(조경학과), 송양호(법학전문대학원), 이귀재(생명공학부), 이민호(치의학과), 조재영(생물환경화학과), 한상욱(과학교육학부) 교수 등 6명이다. 양오봉(화학공학부) 교수는 아직 본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이 교수의 사퇴로 전북대 총장 선거지형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7명 후보 모두 이 교수의 마음을 얻어야 총장 티켓을 거머쥐는 지름길로 가게 된다. 하지만 이 교수를 대신할 제3의 후보가 9일 본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전북대 총장 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생긴 만큼 선거(11월 23일 실시)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강모 기자

  • 대학
  • 이강모
  • 2022.11.08 17:47

우석대,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2회 연속 ‘우승’

우석대학교가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학부 드론축구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드론축구단 에어브레인이 제3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에어브레인은 지난해 열린 2회 대회 우승과 1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대학부 드론축구 최강자임을 재차 확인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대한드론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대학에서 2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전주대에서 열렸다. 우석대학교 에어브레인은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해 전주비전대를 상대로 2:0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이후 8강에서도 한국교통대 B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4강에서도 우석대학교 에어브레인은 전주대 B팀을 2:0으로 제치고 결승에 오른 뒤 전주대 A팀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이 대회 2회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나연(군사학과 4년) 단장 겸 선수는 “2회 연속 이 대회 우승 타이틀을 얻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전국 최고의 드론축구 명문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2.11.07 17:24
교육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