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가기술자격도 시험이 끝난후 합격자를 즉시 발표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이용한 시험방식이 도입된다.
1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사무소에 따르면 오는 4월1일부터 국가기술자격검정 필기시험을 줄이는 대신 단계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CBT(Computer-Based Testing)시험이 실시된다.
이번 CBT시험 대상은 정보처리기능사와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종목이다. 이 종목의 도내 접수 인원은 지난한해 동안 정보기기운용기능사 1800명과 정보처리기능사 3317명 등 5100여명에 이른다.
전북사무소 관계자는 “CBT시험은 기존 필기방식인 PBT(Paper-Based Testing)시험과는 달리 문제지 없이 컴퓨터를 활용해 시행하는 방식으로, 수험자들은 시험종료 후 즉시 합격여부를 알 수 있다”면서 “오랜 대기시간 없이 곧바로 합격을 확인하고 실기시험 접수를 할 수 있게 됨으로 고객편의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앞으로도 CBT시험을 위한 관련 시설, 장비 및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지속적으로 CBT시험 시행지역과 종목을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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