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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익산 노인종합복지관 관리 부실 '잡초 무성'

복지관 앞 공원.잔디구장도 이용 불편

익산 모현동 노인종합복지관 중앙 인도에 잡초가 우거져 자전거를 타고 가는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desk@jjan.kr)

준공 이후 위탁운영되고 있는 익산 지역 일부 공공시설물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채 방치되면서 이용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이들 일부 공공시설물의 경우 통행이 잦은 인도마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숲을 이루면서 이용자들이 짜증을 내고 있어 관리가 시급하다.

 

모현동 배산 앞 2700㎡의 부지에 들어선 익산노인종합복지관의 경우 지난 2005년 7월 총 사업비 47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준공돼 익산 S복지재단에 위탁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시설물 부지내 곳곳의 인도와 도로가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듯 여기저기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뒤덮혀 이용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복지관 이용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주요 통로인 시설물 한 중앙의 인도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보도블럭 사이사이를 뚫고 나온 잡초로 우거지면서 풀밭인지 아니면 인도인지를 구분하기 힘든 상황이다.

 

서부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로 제공되고 있는 복지관 앞 공원도 식재한 나무 사이를 비좁고 자란 무성한 잡초가 한치 앞도 보지못하게 하고 있는데다 잔디구장 역시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우거져 숲을 이루고 있다.

 

익산시 모현동 김모씨(63)는 “익산노인종합복지관 곳곳이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우거져 숲을 이루고 있는데도 관리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장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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