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호성파크지점(지점장 오동환) 개점식이 19일 전주시 호성동 진흥 더블파크 상가내에 에서 김성주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농협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북농협 황의영 본부장은 “그간 전주시내 동북부 지역에 농협중앙회 점포가 없어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의 점포 개설에 대한 요청이 끊이지 않아 고객에게 다가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점을 신설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성파크지점은 지난 9월 10일 영업개시 1주일 만에 예수금 1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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