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대병원 의료진 미얀마로 의료봉사위해 출국

전북대병원이 지난 5월 사이클론으로 재해를 입은 미얀마에 의료봉사진을 파견한다.

 

성형외과 양경무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10여명의 봉사단은 18일부터 4박6일의 일정으로 미얀마의 수도 양곤과 인근 따웅지 등에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기본 검진 외에도 이동용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각종 소화기 질환 등을 정밀하게 진단할 예정이다.

 

양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국위 선양와 함께 인류애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