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시가 어린이 식품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기본법'시행을 앞두고 학교주변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어린이들을 각종 위해식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식품안전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는 관내 22개교를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관리해나간다.
또 보호구역내에 위치한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적극적으로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어린이 식품안전을 보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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